10기 옥순 "'나솔' 후 대시 폭발했지만...검증 안돼 어렵다" 왜? ('헤니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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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출연자 옥순(가명)이 방송 후 많은 대시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옥순은 "'나는 솔로' 촬영 후 운동에 나태해졌다. 거기 다녀오면서 풀어졌다. 혼자 하다 보니 잘 못하는 운동은 안 하게 된다. 하기 쉬운 동작 위주로 하게 된다. 라운드 숄더, 하체를 많이 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옥순은 SBS PLUS·ENA PLAY '나는 솔로' 돌싱특집 10기 출연자로 영식과 러브라인을 그렸지만 최종 선택은 불발돼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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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나는 솔로' 10기 출연자 옥순(가명)이 방송 후 많은 대시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10일 유튜브 채널 '헤니 마스터_텔레비젼'에 옥순의 영상이 공개됐다.
옥순은 "'나는 솔로' 촬영 후 운동에 나태해졌다. 거기 다녀오면서 풀어졌다. 혼자 하다 보니 잘 못하는 운동은 안 하게 된다. 하기 쉬운 동작 위주로 하게 된다. 라운드 숄더, 하체를 많이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굽은 어깨를 펴기 위해 자세 교정을 받고 하체 트레이닝도 받았다.
운동을 마친 후 옥순은 몇 가지 질문에 솔직히 답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옥순 타이틀을 예상했냐는 질문에 "주변에서 옥순할 사람이 없다고 하더라. 기대를 안 할 수 없었다. 여자라면 옥순 이름을 받고 싶었을 거다"라며 미소를 참지 못했다.
방송 후 대시가 이어졌냐는 질문에는 "일상생활에서 그러지는 않고 SNS 대시는 정말 많이 왔다. 근데 보통 자기에 대한 정보는 비공개로 두더라. 검증된 분들을 만나고 싶어 '나는 솔로'에 나간 거였다.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을 수 있겠지만 어려울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옥순은 SBS PLUS·ENA PLAY '나는 솔로' 돌싱특집 10기 출연자로 영식과 러브라인을 그렸지만 최종 선택은 불발돼 아쉬움을 남겼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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