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월드컵 앞두고 ‘2G 연속 선발’...팀 내 최다 슈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벤투호 공격수 황희찬(26)이 월드컵을 앞두고 폼을 끌어올리고 있다.
소속팀 울버햄튼에서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다.
황희찬은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지난 6일 EPL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전에서 선발 출전한 데 이어 2경기 연속 선발로 그라운드를 누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벤투호 공격수 황희찬(26)이 월드컵을 앞두고 폼을 끌어올리고 있다. 소속팀 울버햄튼에서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다.
울버햄튼은 10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2022/23시즌 잉글랜드 카라바오컵(리그컵)' 3라운드(32강) 홈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황희찬이 수비진 시선을 끄는 동안 다니엘 포덴스가 부바카 트레오레에게 패스했고 트라오레가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황희찬은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지난 6일 EPL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전에서 선발 출전한 데 이어 2경기 연속 선발로 그라운드를 누볐다.
황희찬은 최전방에서 기회를 노렸다. 공격뿐 아니라 적극적인 볼 경합을 통해 소유권을 확보했고 장기인 드리블 돌파도 시도했다. 전반 36분 페널티박스 부근에서 왼발 중거리 슈팅을 때렸지만 골대 위로 비껴갔다.
황희찬 팀 내 가장 많은 세 차례의 슈팅을 때렸지만 유효슈팅은 없었다. 총 26차례 공을 터치했고 패승 성공률을 70%를 기록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sports@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