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日 미니 3집 예약판매 개시…12월 현지 공연 개최
[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의 일본 미니 3집이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9일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오는 30일 발매되는 에이티즈의 세 번째 일본 미니 앨범 '더 월드 에피소드 '패러다임'(THE WORLD EP. PARADIGM)' 예약 판매 소식을 알렸다.
이번 앨범은 멤버별 개별 재킷을 선보였다. 여기에 포토카드는 물론 쇼케이스, 사인회, 하이 터치회, 배웅회 등 오프라인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초회 한정반에는 총 36페이지의 포토북과 20페이지의 북클릿 그리고 포스터가 포함됐다.
앞서 에이티즈는 지난 5월 일본 미니 2집 '비욘드 : 제로(BEYOND : ZERO)'를 발매해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2위, 타워레코드 데일리 세일즈 차트 1위, 빌보드 재팬 톱 앨범 세일즈 차트 2위 등을 기록하며 현지 팬들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7월에는 일본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MM'에서 진행된 일본 첫 단독 콘서트 '더 펠로우십 : 비기닝 오브 디 엔드(THE FELLOWSHIP : BEGINNING OF THE END)' 3회 차 공연을 모두 매진시켰다. 오는 12월에는 하반기 월드투어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THE FELLOWSHIP : BREAK THE WALL)'로 이틀간 현지 팬들을 만난다.
에이티즈의 세 번째 일본 미니 앨범 '더 월드 에피소드 '패러다임'(THE WORLD EP. PARADIGM)'은 오는 30일 정식 발매된다.
[사진 = KQ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