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특성화고 67곳, 이달 25일부터 신입생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의 특성화고등학교 67곳이 오는 25일부터 2023학년도 신입생 9908명을 선발한다.
10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서울의 특성화고 원서접수 기간은 특별전형이 이달 25~28일, 일반전형이 내달 2~5일이다.
특성화고 선발 전형은 특별전형(미래인재전형, 학교별 특별전형)과 일반전형으로 나뉜다.
일반전형은 중학교 고입 석차연명부의 개인별 석차백분율을 기준으로 선발하며 특별전형에서 탈락한 학생도 지원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특별전형 원서접수 이달 25~28일
일반전형 원서접수는 12월2~5일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서울의 특성화고등학교 67곳이 오는 25일부터 2023학년도 신입생 9908명을 선발한다.
10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서울의 특성화고 원서접수 기간은 특별전형이 이달 25~28일, 일반전형이 내달 2~5일이다. 특성화고 선발 전형은 특별전형(미래인재전형, 학교별 특별전형)과 일반전형으로 나뉜다.
특별전형 중 미래인재전형의 평가항목은 출결, 봉사활동, 심층면접 등이다. 취업과 창업 의지가 명확하고 성장 가능성이 있는 학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학교별 특별전형은 학교별 전형 요강에 따른다.
일반전형은 중학교 고입 석차연명부의 개인별 석차백분율을 기준으로 선발하며 특별전형에서 탈락한 학생도 지원할 수 있다.
서울 지역 특성화고 67곳 중 43곳은 전국 단위로 학생을 모집한다.
경기기계공고와 서울영상고는 기숙사를 운영하고 있고, 용산철도고는 2023학년도에 기숙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인 인공지능(AI) 분야의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서울디지텍고 등 특성화고 8곳을 ‘인공지능 고등학교’로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며 “산업기술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소방안전기계과, 소방시설관리과, 스마트행정과, 창업경영과, 반려동물과 등 39개 학과도 일부 특성화고에 신설해 신입생을 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특성화고에 대한 정보는 각 학교 홈페이지나 특성화고 입학·취업 홈페이지 ‘하이잡’에서 확인할 수 있다.
yeonjoo7@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2월 출산 손예진 어쩌나…현빈, 내년 1월 라트비아행
- “월급 1000만원 받더니” 콧대 높은 ‘이 분’ 어쩌다 이 지경?
- 文 “이제 그만들 하자…풍산개 입양할 수 있다면 대환영”
- 손흥민, 월드컵 ‘마스크 투혼’ 예고 “앞만 보며 달리겠다”
- 2조8천억 파워볼 당첨자 나왔다…주인공은 시리아 이민자
- “연애 프로그램서 과한 장면” 15세 등급 맞아?…방심위 반응은?
- [단독] “전직원에게 연봉 15% 격려금 지급” 경기침체에도 GS칼텍스 사장의 통큰 결정
- 경매 낙찰가보다 싼 매물이 수두룩…추락하는 세종 날개가 없다 [부동산360]
- “못 보던 ‘먹방’ 신예?” 생방송 쇼핑에 등장 ‘이 여성’ 알고 보니
- "욱일기 내려달라"…9살 한인 어린이 美박물관에 직접 항의 결국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