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12억 들여 와룡자연휴양림 새단장…내년 6월 완공
2022. 11. 1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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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장수군이 와룡자연휴양림 이용객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12억 원을 들여 보완 사업을 추진한다.
천천면 와룡자연휴양림은 40여 실의 숙박시설과 야영장, 물놀이장 등 각종 편의시설과 산림욕장, 장수치유의 숲 등 휴양공간이 갖춰져 있다.
군은 지난 7월 와룡자연휴양림 연수의 집 보수공사와 토목 및 조경 공사를 완료했으며, 현재 추진하고 있는 숙박시설 공사를 2023년 6월까지 마무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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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범 기자(=장수)(yong7813@hanmail.net)]
전북 장수군이 와룡자연휴양림 이용객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12억 원을 들여 보완 사업을 추진한다.
천천면 와룡자연휴양림은 40여 실의 숙박시설과 야영장, 물놀이장 등 각종 편의시설과 산림욕장, 장수치유의 숲 등 휴양공간이 갖춰져 있다.
군은 지난 7월 와룡자연휴양림 연수의 집 보수공사와 토목 및 조경 공사를 완료했으며, 현재 추진하고 있는 숙박시설 공사를 2023년 6월까지 마무리할 방침이다.
1997년에 지어진 산막 9, 10호는 절개지 앞에 조성돼 있는 목조건물로, 군은 기존건물을 철거 및 재건축하고 사면 안정화를 위한 옹벽을 조성해 방문객들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시설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용범 기자(=장수)(yong78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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