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한-일 여객운항 활성화 위한 여객선사 대표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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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발 이후 2년 8개월만에 운항을 재개한 이후 국제여객선사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BPA 강준석 사장은 국제여객선사 대표들과 오찬간담회를 열어 각 선사별 여객선 운항재개 동향을 공유하고 여객선사의 건의사항을 듣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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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발 이후 2년 8개월만에 운항을 재개한 이후 국제여객선사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한-일 여객선은 지난달 28일부로 공식 운항재개 되었으며, 지난 4일 퀸비틀(부산↔후쿠오카), 9일 팬스타드림(부산↔오사카)을 시작으로 대마도, 시모노세키노선은 준비가 완료되는 대로 점차 운항이 재개될 예정이다.
이날 BPA 강준석 사장은 국제여객선사 대표들과 오찬간담회를 열어 각 선사별 여객선 운항재개 동향을 공유하고 여객선사의 건의사항을 듣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BPA 강준석 사장은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부산항의 여객서비스 개선과 국제여객 수요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선사 및 관련 업계와의 협력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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