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MLB, 중국 등 해외매출 1.2조 전망… F&F홀딩스 '상한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F&F의 패션브랜드 MLB가 올해 중국 등 해외 시장에서 1조2000억원이 넘는 판매액을 거둘 것이라는 전망에 F&F그룹 관련주가 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일 F&F는 MLB가 중국 등 해외 시장에서 올해 소비자 판매액 1조2000억원을 넘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1조1000억원으로 국내 패션기업이 단일 브랜드로 해외 판매액 1조원을 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일 오후 1시46분 F&F홀딩스는 전 거래일 대비 4500원(29.80%) 뛴 1만9600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각 F&F는 전 거래일 대비 3500원(2.33%) 오른 15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F&F는 MLB가 중국 등 해외 시장에서 올해 소비자 판매액 1조2000억원을 넘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1조1000억원으로 국내 패션기업이 단일 브랜드로 해외 판매액 1조원을 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MLB는 2020년 중국 시장에 진출했으며 올해 안에 중국 내 MLB 매장이 900호점 이상으로 늘어날 전망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중국 외 아시아 시장에서도 시장 확대가 이어지고 있다. 2018년 홍콩·마카오·대만·태국에 진출한 F&F는 베트남·말레이시아·싱가포르 등 아시아 7개국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내년에는 필리핀·캄보디아·인도네시아까지 시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F&F 관계자는 "F&F는 디지털 테크놀로지를 통한 새로운 패션 시스템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디지털을 통해 패션 시스템을 혁신하는 DT 전략을 더욱 가속해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고 'K패션의 세계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 "입주 포기할게요"… LH 공공임대, 100채당 27채 빈집
☞ 박민영 전 남친 강종현… "술값 하루 1억·빚 100억"
☞ "김밥 6000원이지만 괜찮아"… 고급화 전략?
☞ "머리에 동침밖에 없냐"… 한혜진, 곽정은에 돌직구
☞ 인천공항 입국 도중 '심정지' 90세 외국인 숨져
☞ "'복면가왕' 끔찍"… 라이언 레이놀즈 발언 진실은?
☞ 자녀 편입 숨기고 8과목 A+ 준 교수… 해임소송 패소
☞ 열나고 어지럽고… 코로나와 독감 차이점은?
☞ "손님한테 상처받아"… 백종원, 무개념 손님 만행
☞ "세 아이 엄마"… '제2의 이효리' 제이제이 근황?
강수지 기자 joy822@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입주 포기할게요"… LH 공공임대, 100채당 '27채' 빈집 - 머니S
- 빗썸 회장으로 불린 강종현… "술값 하루 1억·빚 100억 넘어" - 머니S
- [르포] "김밥 6000원이지만 괜찮아"… 고급화 전략 통했네 - 머니S
- 곽정은에 돌직구… 한혜진 "머리에 동침밖에 없냐" - 머니S
- 인천공항 입국, '심정지' 90세 외국인 숨져… 지병도 있어 - 머니S
- "'복면가왕' 출연, 끔찍했다"… 라이언 레이놀즈 발언 진실은? - 머니S
- 자녀 편입 숨기고 8과목 A+ 준 교수… 해임 취소 소송서 패소 - 머니S
- [헬스S] 열나고 어지럽고… 코로나와 독감 차이점은? - 머니S
- "손님한테 상처 많이 받아"… 백종원, 무개념 손님 만행 '씁쓸' - 머니S
- "세 아이 엄마"… '제2의 이효리' 제이제이 근황 '주목'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