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마음의 문 닫은 아이, '우아달' 해법은…

장인영 인턴 기자 2022. 11. 10.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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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에게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 아이가 '우아달'을 찾아온다.

오는 14일 오후 8시30분 방송하는 SBS플러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이하 '우아달 리턴즈')에서는 가족들과 단절된 채로 생활하는 한 아이의 사연이 공개된다.

또, 아이는 개수대의 찬물로 얼굴을 박박 닦으며 감정을 참지 못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한다.

특히 아이는 아빠와 있기 싫어하는 모습을 보여 두 사람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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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 6회. 2022.11.10. (사진=SBS플러스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가족들에게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 아이가 '우아달'을 찾아온다.

오는 14일 오후 8시30분 방송하는 SBS플러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이하 '우아달 리턴즈')에서는 가족들과 단절된 채로 생활하는 한 아이의 사연이 공개된다.

사연의 주인공은 엄마와 아빠, 동생들이 있는 거실을 피해 방에 머물며 밖을 내다보거나 아예 방문을 닫고 어둠 속에서 혼자 시간을 보낸다. 또, 아이는 개수대의 찬물로 얼굴을 박박 닦으며 감정을 참지 못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한다.

엄마를 노려보고 "갖고 싶은 거 다 가질 거야!"라며 방바닥을 뒹굴고, 집에서도 밖에서도 화를 삭이지 못하는 모습은 보통의 초등학생에게서 보기 어려운 수준이다. 특히 아이는 아빠와 있기 싫어하는 모습을 보여 두 사람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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