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 보험금 노려 60대 어머니 살해 혐의' 30대 딸 붙잡혀

고재민 jmin@mbc.co.kr 2022. 11. 1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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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경찰서는 약물을 먹여 어머니를 살해한 혐의로 30대 딸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9월 말 인천 계양구의 다세대 주택에서 60대인 어머니에게 약물을 먹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체내 약물로 인한 사망으로 추정된다"는 부검 소견이 나오자 증거자료를 보강해 어제 피해자 딸인 30대 여성을 경기 안양의 자택에서 긴급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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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경찰서는 약물을 먹여 어머니를 살해한 혐의로 30대 딸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9월 말 인천 계양구의 다세대 주택에서 60대인 어머니에게 약물을 먹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체내 약물로 인한 사망으로 추정된다"는 부검 소견이 나오자 증거자료를 보강해 어제 피해자 딸인 30대 여성을 경기 안양의 자택에서 긴급체포했습니다.

이 여성은 경찰에서 "경제적 어려움이 있어 사망보험금을 받으려고 범행을 저질렀다"며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고재민 기자(jm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25612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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