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오징어게임 명소 백운시장에 깐부공작교실 엽니다”

서울앤 2022. 11. 10. 13: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봉구 백운시장에서 12일부터 20일까지 친환경 공작교실 '깐부공작소 시즌2'가 열린다.

12일과 13일에는 병뚜껑으로 나만의 업사이클링 키링을 만드는 '귀여운 에코공작소', 폐우산과, 폐현수막으로 장바구니를 만드는 '흐뭇한 장바구니 공작소' △17일과 19일은 백운이 백설기와 유기농 레인보우 솜사탕을 만들어보는 '달달한 구름 공작소' △18일과 20일에는 대형 현수막에 핸드페이팅, 실뜨개 등으로 백운시장을 표현해보는 '풋풋한 구름공작소'가 진행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도봉구 백운시장에서 12일부터 20일까지 친환경 공작교실 ‘깐부공작소 시즌2’가 열린다.

백운시장 깐부공작소 시즌2 홍보 이미지. 도봉구청 제공

12일과 13일에는 병뚜껑으로 나만의 업사이클링 키링을 만드는 ‘귀여운 에코공작소’, 폐우산과, 폐현수막으로 장바구니를 만드는 ‘흐뭇한 장바구니 공작소’ △17일과 19일은 백운이 백설기와 유기농 레인보우 솜사탕을 만들어보는 ‘달달한 구름 공작소’ △18일과 20일에는 대형 현수막에 핸드페이팅, 실뜨개 등으로 백운시장을 표현해보는 ‘풋풋한 구름공작소’가 진행된다.

12일부터 20일까지 SNS 이벤트도 진행된다. 우이천 다리에서 구름들과 사진을 찍고, #도봉구, #도봉문화재단, #백운시장, #깐부공작소, #우이천 해시태그를 달아 백운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인증하면 ‘백운이 굿즈’가 증정된다.

회차당 4~10명 정도의 인원이 참여하며, 자세한 시간과 참여 신청 문의는 오픈카톡 ‘백운시장 깐부공작소’에서 할 수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오징어게임의 실제 촬영지인 백운시장에서 다양한 친환경 공작 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 지역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환경을 생각하는 이번 이벤트에 많은 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한겨레 금요 섹션 서울앤 [ⓒ 한겨레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