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송 국립공원 구역서 산불…2시간여 만에 진화
김종용 기자 2022. 11. 10.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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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10시 42분쯤 경북 청송군 청송읍 월외리 일원 산에서 발생한 불이 2시간 14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과 소방 당국은 헬기 7대와 차량 26대, 인력 138명을 투입해 낮 12시56분쯤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당국은 불이 난 곳이 주왕산국립공원 구역 안이지만 주왕산이 아닌 다른 봉우리 쪽이라고 설명했다.
당국은 진화가 끝나는 대로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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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10시 42분쯤 경북 청송군 청송읍 월외리 일원 산에서 발생한 불이 2시간 14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과 소방 당국은 헬기 7대와 차량 26대, 인력 138명을 투입해 낮 12시56분쯤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당국은 불이 난 곳이 주왕산국립공원 구역 안이지만 주왕산이 아닌 다른 봉우리 쪽이라고 설명했다. 당국은 진화가 끝나는 대로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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