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세우글로벌, 장중 상한가…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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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빅이노베이티브(SABIC Innovative Plastics)의 한국 총판을 맡고있는 세우글로벌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10일 오후 1시 40분 기준 세우글로벌(013000)은 전 거래일 대비 29.92% 상승한 17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1조달러(약 1400조원)를 투입해 초대형 신도시를 건설하는 '네옴시티' 프로젝트'를 발표한 바 있다.

이를 추진하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10일 '한-사우디 비즈니스 워크숍' 진행하면서 국내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해당 워크숍에 사우디 기업 사빅(SABIC)이 참여했다는 소식에 세우글로벌도 수혜 기대감으로 주가가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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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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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