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출산 손예진 어쩌나…현빈, 내년 1월 라트비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빈이 주연 배우로 출연하는 영화 '하얼빈'팀이 내년 1월 라트비아로 향한다.
영화계에 따르면 '하얼빈' 팀은 2023년 1월 20일 라트비아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다만 주연배우인 현빈은 이날 출국여부를 조율 중이다.
지난 2019년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주연배우로 만난 두 사람은 올해 3월 성대한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현빈이 주연 배우로 출연하는 영화 ‘하얼빈’팀이 내년 1월 라트비아로 향한다. 손예진은 12월 출산 예정이어서 당분간 홀로 육아를 담당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영화계에 따르면 ‘하얼빈’ 팀은 2023년 1월 20일 라트비아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약 한달 반 가량 진행되는 대규모 로케이션 촬영이다. 이에 따라 배우 박정민, 전여빈과 주요 스태프들이 이날 출국한다.
다만 주연배우인 현빈은 이날 출국여부를 조율 중이다. 아내 손예진이 12월에 출산하기 때문에 일정을 확정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19년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주연배우로 만난 두 사람은 올해 3월 성대한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하얼빈’은 1900년대 초 하얼빈을 배경으로 조국을 되찾기 위해 목숨을 걸었던 독립투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첩보 액션영화물이다. 영화 ‘내부자들’(2015), ‘남산의 부장들’(2020) 등 한국 현대사를 스크린에 담아낸 우민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자신의 장기를 펼친다.
husn7@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빈, 영화 '하얼빈' 촬영차 내년 1월 라트비아행...12월 출산 손예진 어쩌나
- “월급 1000만원 받더니” 콧대 높은 ‘이 분’ 어쩌다 이 지경?
- 文 “이제 그만들 하자…풍산개 입양할 수 있다면 대환영”
- 손흥민, 월드컵 ‘마스크 투혼’ 예고 “앞만 보며 달리겠다”
- 2조8천억 파워볼 당첨자 나왔다…주인공은 시리아 이민자
- “연애 프로그램서 과한 장면” 15세 등급 맞아?…방심위 반응은?
- [단독] “전직원에게 연봉 15% 격려금 지급” 경기침체에도 GS칼텍스 사장의 통큰 결정
- 경매 낙찰가보다 싼 매물이 수두룩…추락하는 세종 날개가 없다 [부동산360]
- “못 보던 ‘먹방’ 신예?” 생방송 쇼핑에 등장 ‘이 여성’ 알고 보니
- "욱일기 내려달라"…9살 한인 어린이 美박물관에 직접 항의 결국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