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노동역사관, 노동자 작가 16명 회화·공예 작품 전시

김근주 2022. 11. 10.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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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노동역사관은 11∼30일 '일하는 사람, 삶과 예술'을 주제로 기획 전시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선 울산 곳곳에서 땀 흘려 일하는 노동자들이 직접 붓과 조각도를 들고 완성한 미술 작품을 소개한다.

참여 작가는 16명이며, 회화와 공예 등 다양한 작품이 준비돼 있다.

전시장인 울산노동역사관(오토밸리복지센터 4층)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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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노동역사관 [울산 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노동역사관은 11∼30일 '일하는 사람, 삶과 예술'을 주제로 기획 전시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선 울산 곳곳에서 땀 흘려 일하는 노동자들이 직접 붓과 조각도를 들고 완성한 미술 작품을 소개한다.

참여 작가는 16명이며, 회화와 공예 등 다양한 작품이 준비돼 있다.

전시장인 울산노동역사관(오토밸리복지센터 4층)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감상할 수 있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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