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 부산섬유패션聯 회장 선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패션그룹형지가 10일 최병오 회장이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 회장에 선임됐다고 밝혔다.
부산 출생인 최 회장은 동대문 시장에서 출발해 패션그룹형지를 국내 대표 패션 기업으로 키워내는 등 국내 패션 산업의 부흥에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 회장은 "부산패션비즈센터를 최대한 활용하고, 각종 섬유 패션을 활성화해 부산 패션 발전에 기여하고,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도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패션그룹형지가 10일 최병오 회장이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 회장에 선임됐다고 밝혔다.
부산 출생인 최 회장은 동대문 시장에서 출발해 패션그룹형지를 국내 대표 패션 기업으로 키워내는 등 국내 패션 산업의 부흥에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 회장은 “부산패션비즈센터를 최대한 활용하고, 각종 섬유 패션을 활성화해 부산 패션 발전에 기여하고,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도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는 1996년 부산 섬유 패션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부산 지역 섬유 패션 단체들이 모여 설립한 단체다. 섬유 패션 산업 역량 강화 사업을 비롯해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패패부산), 한복 문화 지원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올 3월 개관한 부산 동구 부산패션비즈센터도 부산시로부터 수탁·운영 중이다.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왜곡 보도 시정 안 해'…MBC, 尹순방 전용기 못탄다
- '지하철 '84분후' 도착, 실화냐'…전장연 시위에 시민 '분통'
- 이태원 출동 소방관, '만취' 부사관이 폭행…'십자인대 파열'
- '죄송하다' 눈물…김건희 여사, 참사 '장기기증' 장병 가족 위로
- '음성' 나온 마약 투약 50대…알고보니 아내의 소변이었다
- 경찰에 붙잡히면서도 메롱…英 찰스 3세에 계란 던진 20대
- 온천서 2300년전 고대유물 '우르르'…로마신화 속 그 모습
- '미성년 자매' 11년 성폭행 학원장…'싫다 했으면 안 했을 것'
- 딸 앞서 영화배우 아내 흉기로 찌른 前 남편…법원, 4년 선고
- 이재명 간담회 12초만에 소방관들 우르르 나간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