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2022 국제 돌봄 컨퍼런스' 16~1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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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는 국제이주와포용사회센터가 2022 국제 돌봄 컨퍼런스 '초저출생·고령화 사회와 돌봄경제: 젠더, 국제이주, 개발'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은기수 국제이주와포용사회센터장은 "초저출산과 고령화는 한국뿐만 아니라 글로벌 사회의 고민"이라며 "2022국제 돌봄 컨퍼런스는 돌봄 경제와 젠더, 청년, 국제이주에 관한 여러 연구 결과 및 전문가 제언을 공유하는 장(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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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허서우 인턴 기자 = 서울대는 국제이주와포용사회센터가 2022 국제 돌봄 컨퍼런스 '초저출생·고령화 사회와 돌봄경제: 젠더, 국제이주, 개발'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서울 관악구 서울대와 유튜브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한다.
국제 돌봄 컨퍼런스는 국내외 돌봄 현실 및 관련 정책 관련 다양한 연구 결과를 소개하고, 초저출생·고령화로 인한 돌봄 위기 극복 방안을 ▲젠더 ▲국제이주 ▲개발 이슈와 연계해 모색한다. 한국 사회에서 초저출생·고령화 대응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이주 돌봄 노동자에 대한 다각적 논의를 진행한다.
은기수 국제이주와포용사회센터장은 "초저출산과 고령화는 한국뿐만 아니라 글로벌 사회의 고민"이라며 "2022국제 돌봄 컨퍼런스는 돌봄 경제와 젠더, 청년, 국제이주에 관한 여러 연구 결과 및 전문가 제언을 공유하는 장(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eo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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