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코스피, 뉴욕증시 급락 여파에 하락세 … 2400선 후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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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간밤 미국 뉴욕증시 급락 여파에 하락세다.
10일 오후 1시42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7.68포인트(0.73%) 내린 2406.73을 기록하고 있다.
간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46.89포인트(1.95%) 하락한 3만2513.94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5.53포인트(0.77%) 하락한 709.07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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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1시42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7.68포인트(0.73%) 내린 2406.73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450억원, 219억원을 순매수했으며 외국인은 1700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전문소매(3.63%) 에너지장비및서비스(2.13%) 식품(1.53%) 등이 강세다.
간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46.89포인트(1.95%) 하락한 3만2513.94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79.54포인트(2.08%) 내린 3748.57을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63.02포인트(2.48%) 내린 1만353.17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5.53포인트(0.77%) 하락한 709.07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은 1866억원을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03억원, 896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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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진 기자 seojin07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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