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현 "'소랑' 연기하며 짜릿함 느껴" (금혼령)

하수나 2022. 11. 10. 13: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주현이 '금혼령'에서 소랑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MBC 새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측은 10일(오늘) 소랑 역을 맡은 박주현의 스틸을 공개됐다.

'금혼령'은 7년 전 세자빈을 잃고 실의에 빠져 혼인 금지 명령을 내린 왕 이헌 앞에 죽은 세자빈으로 빙의가 가능하다는 혼인 사기꾼 소랑(박주현 분)이 나타나 벌이는 센세이셔널 궁궐 사기극으로 공개된 스틸에선 소랑의 러블리한 비주얼이 돋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박주현이 ‘금혼령’에서 소랑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MBC 새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측은 10일(오늘) 소랑 역을 맡은 박주현의 스틸을 공개됐다. 

‘금혼령’은 7년 전 세자빈을 잃고 실의에 빠져 혼인 금지 명령을 내린 왕 이헌 앞에 죽은 세자빈으로 빙의가 가능하다는 혼인 사기꾼 소랑(박주현 분)이 나타나 벌이는 센세이셔널 궁궐 사기극으로 공개된 스틸에선 소랑의 러블리한 비주얼이 돋보인다. 

박주현은 자신이 맡은 ‘소랑’캐릭터에 대해 “사극이라는 장르 안에 빙의, 궁합쟁이, 사기꾼이라는 흥미로운 색으로 똘똘 뭉친 개성 강한 친구”라고 말하며 캐릭터의 매력을 짚었다. 

박주현은 “조선시대에 살고 있지만 현시대에 더 잘 어울리는 캐릭터”라고 ‘소랑’의 특별한 매력을 언급하며 “연기를 하면서도 궁궐에서 생활했지만 자유롭고 그 자체로 즐거움과 짜릿함을 느꼈다”고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MBC 새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은 '팬레터를 보내주세요' 후속으로 오는 12월 9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 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MBC 새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