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전주공장 근로자, 현혈로 생명 나눔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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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전주공장 근로자들이 헌혈을 통한 생명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10일 현대차 전주공장는 한마음혈액원과 함께 지난주와 이번주 각 이틀씩 회사 내에서 헌혈캠페인을 전개, 지난주 140여명이 행사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헌혈을 통한 소중한 생명나눔에 보다 많은 직원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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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근로자들이 헌혈을 통한 생명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10일 현대차 전주공장는 한마음혈액원과 함께 지난주와 이번주 각 이틀씩 회사 내에서 헌혈캠페인을 전개, 지난주 140여명이 행사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수혈을 필요로 하는 환자들을 위해 지난 2001년부터 21년째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전개해 오고 있다.
지난 2019년에는 410명, 2020년 274명, 2021년에는 331명이 생명 나눔을 실천해 집계가 시작된 2001년 이후 6500여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이번 헌혈 참가자들 중에는 누계 100회 이상으로 헌혈유공자 명예장을 받은 상용엔진1부 우경배씨가 147번째 헌혈을 진행했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헌혈을 통한 소중한 생명나눔에 보다 많은 직원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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