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촬영 중 아기 삼매경 포착

이예주 기자 2022. 11. 1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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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SNS 캡처



배우 김혜수가 ‘슈룹’ 촬영 중 아기 연기자를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10일 김혜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드라마 ‘슈룹’의 촬영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김혜수는 아기 출연자에게 다가가 어쩔줄 모르는 표정으로 환히 웃더니 “너 정말 너무 예쁘다 아가! 아이 예뻐, 아가”라며 눈을 뗴지 못한다. 그는 촬영 후에도 아이에게 다가가 동요를 틀어주고 뽀뽀를 하는 등 애정을 한껏 드러냈다.

김혜수 SNS 캡처



게시물을 확인한 배우 윤소희는 “선배님 표정이 모든 걸 말해준다.최고”라는 댓글을 달았으며 황보라 역시 “푸하하”라는 댓글로 김혜수와 아이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동요 나오는데 몰입하시는 배우분들 정말 대단하다” “아기가 나오는 장면이 이렇게 촬영되는 줄 몰랐다” “너무 신기하다”라며 감탄했다.

한편 김혜수는 현재 tvN 드라마 ‘슈룹’의 중전 임화령 역으로 출연중이다. ‘슈룹’은 매주 주말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예주 온라인기자 yejul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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