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벗은 '3인칭 복수', 신예은X로몬 복수 시작..강렬 몰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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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칭 복수'가 1, 2화부터 몰아치는 파격적인 전개로 시청자들의 폭발적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지난 9일 공개된 '3인칭 복수' 1, 2화는 각기 다른 상황에 처한 인물들이 저마다의 복수를 시작하는 과정이 강렬하게 담겨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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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공개된 '3인칭 복수' 1, 2화는 각기 다른 상황에 처한 인물들이 저마다의 복수를 시작하는 과정이 강렬하게 담겨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초반부터 고교 사격 선수인 '옥찬미'(신예은 분)가 쌍둥이 오빠 '박원석'(강율 분)과 밝게 통화를 나누던 중, '박원석'이 학교 과학실에서 추락하는 모습이 그려져 충격을 안겼다. 이에, '옥찬미'가 쌍둥이 오빠 죽음에 의문을 품고 그가 다니던 학교로 전학을 가며 본격적인 진실 추적에 나서 앞으로의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 과정에서 신예은은 오빠 죽음이 자살이 아닌 타살이라 주장하며 폭발적인 감정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한편, 어머니의 병원비를 위해 볼링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지수헌'(로몬 분)의 도둑맞은 스쿠터를 '옥찬미'가 구매하면서 두 사람의 운명적인 첫 만남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투닥거리면서도 서로를 걱정하고 챙기는 케미를 선보이며 훈훈함을 더했다. 또한 우연한 사고로 1년간의 기억을 잃은 '석재범'(서지훈)이 학교로 돌아와 '찬미'와 '수헌'과 얽히게 돼 이들 세 사람의 관계가 앞으로 어떤 식으로 변화하게 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에 고민하던 '지수헌'은 돈과 정의를 위해 복수 대행에 뛰어들며 '사중경'을 응징하는 모습이 그려져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한 스토리를 선사했다. 끝으로 복수 대행을 마치고 학교를 벗어나던 '지수헌'이 '옥찬미'와 마주치는 엔딩이 그려지며 충격을 선사, 두 사람 사이에 새로운 의심이 싹트게 될 것을 암시해 3, 4화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였다.
한편 '3인칭 복수'는 쌍둥이 오빠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찾아 나선 '찬미'와 불공평한 세상에 맞서 복수 대행을 시작한 '수헌'이 인생을 뒤흔든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高자극 하이틴 복수 스릴러로,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디즈니+에서 2개 에피소드씩 만나볼 수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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