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WC 문자" 잉글랜드, 엔트리 승선 여부 2시간 먼저 통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조의 맹주'로 평가되는 잉글랜드대표팀이 26명의 최종엔트리를 공개한다.
가레스 사우스케이트 잉글랜드대표팀은 감독은 현지시각으로 10일 오후 2시(한국시각 오후 11시) 최종엔트리를 발표한다.
하지만 선수들은 대표팀 발탁 여부를 2시간 먼저 알게 된다.
영국의 '더선'은 '잉글랜드 스타들은 정오 마법의 월드컵 문자를 받게된다'고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B조의 맹주'로 평가되는 잉글랜드대표팀이 26명의 최종엔트리를 공개한다.
가레스 사우스케이트 잉글랜드대표팀은 감독은 현지시각으로 10일 오후 2시(한국시각 오후 11시) 최종엔트리를 발표한다. 하지만 선수들은 대표팀 발탁 여부를 2시간 먼저 알게 된다.
영국의 '더선'은 '잉글랜드 스타들은 정오 마법의 월드컵 문자를 받게된다'고 보도했다. 문자를 받으며 카타르행 비행기에 탑승한다. 아니면 탈락이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2018년 러시아월드컵 4강과 유로 2020 결승전에서 뛴 선수들을 중심으로 2022년 카타르월드컵 진용을 짤 계획이다. 토트넘에선 주장 해리 케인과 에릭 다이어의 승선이 예상된다.
깜짝 발탁 가능성도 낮다는 것이 현지 언론의 분석이다. 하지만 뉴캐슬의 돌풍을 칼럼 윌슨은 내심 월드컵 출전을 희망하고 있다. 경계선에 있는 태미 에이브러햄(AS로마)과 이반 토니(브렌트포드), 제로드 보웬(웨스트햄) 등은 승선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맨유 선수 가운데는 마커스 래시포드와 제이든 산초의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보인다. 래시포드는 승선, 산초는 문자를 받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또 레스터시티의 제임스 메디슨도 승선보다는 탈락 쪽에 무게감이 실리고 있다.
최종엔트리가 23명에서 26명으로 확대돼 대기명단 선수도 최소화 할 예정이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대기 명단에 너무 많은 사람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잉글랜드는 웨일스, 미국, 이란과 한 조에 묶였다. 조별리그 첫 상대는 이란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발 방송에 신상 노출된 남성, 극단 선택
- 이소라 “이혼 전 시댁에서 김장 700포기 했다” 고백…김장만 일주일하고 고구마도 한 박스 튀겨
- 브라이언 “첫 키스..김원희 누나. 기습적으로 당했다”
- “박수홍, 돈 관리 철저하게 본인이 관리”→“득남 소식은 가짜뉴스”
- 이서진 '600억·가사도우미 6명설' 해명…“집안 몰락했다”
- [SC리뷰] 지드래곤 "SM 연습생 출신→독기로 YG 스카웃, 속으로 곪…
- '임신' 손담비, 역대급 몸무게→망가진 피부 충격 근황 "이 정도 아니었…
- '자산 290조家' 이승환 "재벌 3세 아닌 재벌 1세로 불리고 싶다"(…
- 밀라논나 "삼풍百 붕괴→子 죽을 고비 겪고 인생 바뀌어..버는 돈 모두 …
- 최현석, 안성재와 불화 아니라더니 흡집내기ing.."융통성 없어, 이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