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북미 시장에 10일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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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의 소환형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크로니클)'이 북미 지역 서비스를 개시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크로니클이 세계 최대 게임 시장인 북미부터 글로벌 공략을 시작한다"며 "한국과 북미에서 거둔 노하우와 성과를 기반으로 크로니클을 향후 세계에서 서머너즈 워를 잇는 또 하나의 K게임으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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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컴투스의 소환형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크로니클)'이 북미 지역 서비스를 개시한다. 서머너즈 워 IP 팬덤이 넓게 분포한 북미를 시작으로, 향후 글로벌 서비스 지역도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10일(현지시간) 컴투스는 '크로니클'을 모바일∙PC 등 다양한 디바이스로 플레이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여 북미 시장에 첫 선보인다고 밝혔다.
게임은 현지 구글플레이스토어, 애플앱스토어를 비롯해 글로벌 PC 플랫폼 스팀과 컴투스 그룹의 하이브 크로스 플레이를 통해 서비스한다. 또한 구글의 PC게임 지원 플랫폼 '구글플레이 게임즈'에도 탑재해 편의·접근성을 강화하고 다양한 기기에서의 자유로운 플레이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크로니클은 전 세계 1억 6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서머너즈 워)'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제작된 최초의 MMORPG다. 다양한 소환수의 수집과 이를 활용한 전략적 덱 구성의 묘미 등으로 지난 8월 국내 출시 후, 이용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IP의 흥행 요소를 계승한 크로니클이 웨스턴에서 MMORPG 장르로서 게임성을 인정받고, 또 한번 IP의 저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크로니클이 세계 최대 게임 시장인 북미부터 글로벌 공략을 시작한다"며 "한국과 북미에서 거둔 노하우와 성과를 기반으로 크로니클을 향후 세계에서 서머너즈 워를 잇는 또 하나의 K게임으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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