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티켓파워 또? 서울·광주·일산 찍고 대구 간다

박아름 2022. 11. 10.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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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이 이번엔 대구로 간다.

11월 15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가수 김호중 첫 전국투어 콘서트 '2022 KIM HO JOONG CONCERT TOUR [ ARISTRA ]'(이하 '아리스트라') 대구 공연 티켓이 오픈된다.

오는 12월 10일부터 11일까지 대구 엑스코 동관에서 '아리스트라' 공연을 예고한 김호중은 11월 15일 예매를 오픈, 다시 한 번 독보적인 티켓 파워를 보여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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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김호중이 이번엔 대구로 간다.

11월 15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가수 김호중 첫 전국투어 콘서트 ‘2022 KIM HO JOONG CONCERT TOUR [ ARISTRA ]’(이하 ‘아리스트라’) 대구 공연 티켓이 오픈된다.

오는 12월 10일부터 11일까지 대구 엑스코 동관에서 ‘아리스트라’ 공연을 예고한 김호중은 11월 15일 예매를 오픈, 다시 한 번 독보적인 티켓 파워를 보여줄 전망이다.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개최된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김호중은 11월엔 광주를 방문, 이어 12월 3일부터 4일까지 일산 공연으로 열기를 이어간다. 이후 대구로 출격한다.

첫 전국투어 ‘아리스트라’는 팬덤명 ‘아리스’와 ‘오케스트라’의 합성어로, 대규모 오케스트라와 김호중의 목소리, 아리스의 환호가 함께 만드는 공연이다.

김호중은 이번 ‘아리스트라’ 대구 공연에서도 다양한 코너와 퍼포먼스를 준비, ‘트바로티’의 묵직한 울림을 보여줄 예정이다.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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