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 “박민영 연기 아이디어 많이 줬다”(월수금화목토)

박아름 2022. 11. 10.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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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영이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 촬영 소감을 밝혔다.

롤링스톤 코리아는 11월 1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배우 김재영 과의 웹진 인터뷰를 공개했다.

2022년 현재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재영은 처음 연기를 시작할 때 느꼈던 어려움과 함께 이를 극복하게 된 과정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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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김재영이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 촬영 소감을 밝혔다. ​ 롤링스톤 코리아는 11월 1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배우 김재영 과의 웹진 인터뷰를 공개했다.

모델 출신 김재영은 2011년 뮤직비디오를 시작으로 2013년 영화를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 생활에 발을 들였다. ​ 2022년 현재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재영은 처음 연기를 시작할 때 느꼈던 어려움과 함께 이를 극복하게 된 과정도 밝혔다. ​ 김재영은 인터뷰에서 "로맨틱 코미디는 처음이라 어려운 부분도 있었는데 감독님과 동료 배우들의 도움에 재미있게 촬영할 수 있었다"며 "시간이 지나면서 해진과 하나되는 자신의 모습이 신기했다"고 털어놨다. ​ 또 김재영은 "박민영 배우는 연기 아이디어를 많이 줬고, 고경표 배우도 코믹 부분에서 많은 도움을 줬다"고 전했다. ​ 한편 '월수금화목토'는 11월 10일 종영을 앞두고 있으며 김재영은 11월 11일 ‘에테르니타’와 팬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JK어뮤즈먼트, 롤링스톤코리아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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