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하, 로운과 '바달집4'서 5년만 재회…어색 케미

장인영 인턴 기자 2022. 11. 10. 13: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민하가 '바퀴 달린 집4'에 뜬다.

10일 오후 8시40분 방송하는 tvN 예능물 '바퀴 달린 집4'에서는 김민하가 게스트로 출연해 삼형제(성동일·김희원·로운)와 함께 안동 가송리 풍류마을로 여행을 떠난다.

하지만 누나 호칭도 어색해 눈도 못 마주치는 로운과 동생에게 존댓말을 하는 김민하의 어색한 거리두기에 성동일과 김희원은 웃음을 자아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바퀴 달린 집 4' 5회. 2022.11.10. (사진=tvN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배우 김민하가 '바퀴 달린 집4'에 뜬다.

10일 오후 8시40분 방송하는 tvN 예능물 '바퀴 달린 집4'에서는 김민하가 게스트로 출연해 삼형제(성동일·김희원·로운)와 함께 안동 가송리 풍류마을로 여행을 떠난다.

이날 김민하와 로운은 세상 어색한 케미스트리를 뽐낸다. 사실 두 사람은 5년 전 드라마 '학교 2017'에서 만난 인연이 있다고. 하지만 누나 호칭도 어색해 눈도 못 마주치는 로운과 동생에게 존댓말을 하는 김민하의 어색한 거리두기에 성동일과 김희원은 웃음을 자아낸다.

'바달집' 삼형제는 김민하를 위한 깜짝 콩트를 준비한다. 감독 성동일·김희원, 주연 로운의 콩트를 기획해 사전 리허설까지 철저히 진행하지만 콩트 내내 어쩔 줄 몰라 하던 로운은 "전 못 참겠어요"라고 포기 선언을 한다.

이후 '바달집'은 조선문인 농암 이현보의 숨결이 느껴지는 650년 역사를 지닌 농암 종택을 찾는다. 마당발 성동일 덕에 인심 좋은 종부로부터 귀한 장과 안동에서만 맛볼 수 있는 오징어 파김치, 시래기, 생콩가루까지 얻는다.

이어 최근 보트 조종 자격증을 딴 김희원을 필두로 멤버들은 도산 서원으로 떠난다. 하지만 김희원의 보트 운전은 출발하기 전부터 뭔가 불안하다. 이에 로운은 잔뜩 겁을 먹으며 불신을 드러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