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아파트 쓰레기 적재장 화재…검은 연기 치솟아

이승현 기자 2022. 11. 10.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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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6시52분쯤 광주 동구 계림동 한 아파트 내부의 쓰레기 적재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10대와 인력 40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10분만인 오전 7시2분쯤 완전히 진화했다.

이 불로 대피 등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소방서 추산 34만6000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당국은 적재장 내부의 쓰레기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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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피해 없어
10일 오전 6시52분쯤 광주 동구 계림동 한 아파트 내부의 쓰레지 적재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독자제공) 2022.11.10/뉴스1 ⓒ News1 이승현 기자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10일 오전 6시52분쯤 광주 동구 계림동 한 아파트 내부의 쓰레기 적재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10대와 인력 40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10분만인 오전 7시2분쯤 완전히 진화했다.

이 불로 대피 등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소방서 추산 34만6000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만 검은 연기 기둥이 하늘로 치솟았다.

당국은 적재장 내부의 쓰레기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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