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하반기 글로벌일자리대전

김범석 2022. 11. 10.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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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은 '2022 하반기 글로벌일자리대전'을 10~1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한다.

고용노동부와 공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스무 번째를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해외취업 박람회다.

국가별로는 일본 기업이 53개로 가장 많다.

2년 반 만에 한일 간 입국 제한이 풀리면서 IT·관광업계를 중심으로 한국인 구직자를 찾는 수요가 다시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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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국 126개 기업 참가…일본 기업 53개 '최다'
10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22 하반기 글로벌일자리대전에서 구직자들이 기업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126개 해외기업이 참가해 오는 11일까지 582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사진=김범석 기자

10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22 하반기 글로벌일자리대전에서 구직자들이 채용 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126개 해외기업이 참가해 오는 11일까지 582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사진=김범석 기자

10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22 하반기 글로벌일자리대전에서 한 외국인 구직자가 채용 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126개 해외기업이 참가해 오는 11일까지 582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사진=김범석 기자

10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22 하반기 글로벌일자리대전에서 한 구직자가 화상으로 채용 상담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126개 해외기업이 참가해 오는 11일까지 582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사진=김범석 기자

10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22 하반기 글로벌일자리대전에서 구직자들이 채용 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126개 해외기업이 참가해 오는 11일까지 582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사진=김범석 기자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022 하반기 글로벌일자리대전'을 10~1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한다.고용노동부와 공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스무 번째를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해외취업 박람회다.국가별로는 일본 기업이 53개로 가장 많다. 2년 반 만에 한일 간 입국 제한이 풀리면서 IT·관광업계를 중심으로 한국인 구직자를 찾는 수요가 다시 많아졌다. 사진=김범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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