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현 “뉴이스트에서 솔로로‥체력적 부담감+긴장감 컸다”(가요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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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현이 솔로 데뷔에 대한 체력적 부담감과 긴장감을 털어놨다.
김종현은 "하지만 제 심장을 빠르게 뛰고 있다"면서 "단체로 무대하다가 솔로는 처음이니 그런 압박감 부담감이 컸을 거 같다"는 이기광의 공감에 "이번에 좀 컸다. 앨범이 8일 발매 됐는데 그날이 가장 인생에 있어 가장 떨린 날이지 않았나. 숨길 수가 없더라. 긴장감을"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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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종현이 솔로 데뷔에 대한 체력적 부담감과 긴장감을 털어놨다.
11월 10일 방송된 KBS cool FM '이기광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미니앨범 '메리디엄'(MERIDIEM)을 발매한 가수 김종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종현은 활동하던 그룹 뉴이스트가 해체된 후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메리디엄'으로 돌아왔다. 이날 이기광은 김종현에게 "여럿이 퍼포먼스를 채우다가 혼자서 하려니 체력적 부담이 없냐"고 물었다.
김종현은 "체력적으로 정말 부담이 많이 됐다. 연습하면서 오랜만에 춤을 추기도 했고 오랜만에 앨범 준비하며 퍼포먼스를 만든 거라 거기에서 오는, 다리가 잘 안 움직이더라. 다리가 무거워졌다"면서 "연습을 열심히 하며 원래 상태로 돌려놓았다"고 밝혔다.
그런 가운데 한 청취자가 김종현에게 긴장하지 말라고 문자를 보내왔다. 김종현은 이기광이 놀라 평소 긴장 하는 편인지 묻자 "하는 편인 것 같다. 티를 안 내려 하는데 요즘은 좀 새어나오는 것 같기도 하다"고 고백했다.
이에 이기광은 "전혀 몰랐다. 전혀 긴장하는 티가 없고 너무 즐기는 것 같아 보이는데"라며 신기해했다.
김종현은 "하지만 제 심장을 빠르게 뛰고 있다"면서 "단체로 무대하다가 솔로는 처음이니 그런 압박감 부담감이 컸을 거 같다"는 이기광의 공감에 "이번에 좀 컸다. 앨범이 8일 발매 됐는데 그날이 가장 인생에 있어 가장 떨린 날이지 않았나. 숨길 수가 없더라. 긴장감을"고 밝혔다. (사진=KBS cool FM '이기광의 가요광장'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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