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소방서, 제60주년 소방의 날 유공자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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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소방서는 제60주년 소방의 날 기념 각종 소방현장에서 모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소방발전에 이바지한 민간 유공자 등에 대한 표창장을 전수했다고 10일 밝혔다.
유공자들에게는 대통령 표창 1점, 국무총리 표창 1점, 행정안전부 장관 1점, 소방청장 4점, 도지사 4점 등 총 31점의 표창이 소방발전과 화재예방에 이바지한 소방공무원 17명, 의용소방대원 5명, 민간 유공자 7명, 2개 부서에 전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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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소방서는 제60주년 소방의 날 기념 각종 소방현장에서 모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소방발전에 이바지한 민간 유공자 등에 대한 표창장을 전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전수식은 최근 이태원 참사의 애도와 추모의 분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됐다. 이날 전수식에 참석하지 않은 유공자에게는 방문을 통해 표창장을 전수하는 방식으로 간소하게 치러졌다.
유공자들에게는 대통령 표창 1점, 국무총리 표창 1점, 행정안전부 장관 1점, 소방청장 4점, 도지사 4점 등 총 31점의 표창이 소방발전과 화재예방에 이바지한 소방공무원 17명, 의용소방대원 5명, 민간 유공자 7명, 2개 부서에 전수됐다.
윤영찬 소방서장은 "각종 재난 현장에서 국민의 안전을 위해 맡은 바에 최선을 다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과 화재 예방 활동에 힘써주신 민간 유공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더 큰 사명감과 자부심을 품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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