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기주, 시간여행자 된다...‘어쩌다 마주친, 그대’서 반전 매력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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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기주가 '어쩌다 마주친, 그대'에서 시간 여행자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내년 1월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측은 10일(오늘) 진기주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2023년 1월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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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진기주가 ‘어쩌다 마주친, 그대’에서 시간 여행자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내년 1월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측은 10일(오늘) 진기주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를 담는 드라마로, 과거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을 찾는 남자 윤해준(김동욱 분)과 엄마 아빠의 결혼을 막고자 하는 여자 백윤영(진기주 분)이 서로 목표가 이어져 있음을 깨닫고 사건을 풀어간다.
진기주는 극 중 시간 여행자 백윤영 역으로 분한다. 오늘 공개된 사진에는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도시여자 스타일의 백윤영이 다채로운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놀람과 눈물, 충격의 표정을 짓고 있는 백윤영은 그에게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2023년 1월 첫 방송 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아크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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