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송 국립공원 구역서 산불…헬기 7대 투입 주불 진화

이승형 2022. 11. 10.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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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10시 42분께 경북 청송군 청송읍 월외리 일원 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과 소방 당국은 헬기 7대와 차량 26대, 인력 138명을 투입해 낮 12시 55분께 주불을 진화하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당국은 불인 난 곳이 주왕산국립공원 구역 안이지만 주왕산이 아닌 다른 봉우리 쪽이라고 설명했다.

당국은 진화가 끝나는 대로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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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채우는 산불 진화 헬기 [연합뉴스 자료 사진]

(청송=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10일 오전 10시 42분께 경북 청송군 청송읍 월외리 일원 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과 소방 당국은 헬기 7대와 차량 26대, 인력 138명을 투입해 낮 12시 55분께 주불을 진화하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당국은 불인 난 곳이 주왕산국립공원 구역 안이지만 주왕산이 아닌 다른 봉우리 쪽이라고 설명했다.

당국은 진화가 끝나는 대로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다.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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