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찾은 고든램지…"'14만원 버거 전략' 한국서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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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출신 스타 셰프 고든 램지가 10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에 위치한 고든램지버거 개점 1주년을 기념해 한국을 방문했다.
고든 램지는 지난해 하이엔드 레스토랑 '고든램지버거'를 오픈했다.
지난달에는 서울 성동구 디타워서울포레스트에 '고든램지 스트리트 피자'를 열었다.
지난달 기준 고든램지버거 월 평균 매출은 10억원, 누적 방문자 수는 20만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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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출신 스타 셰프 고든 램지가 10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에 위치한 고든램지버거 개점 1주년을 기념해 한국을 방문했다. 고든램지코리아는 이날 고든 램지와 국내 언론과 인터뷰 행사를 개최했다.
고든 램지는 "2017년 한국에서 느꼈던 에너지와 트렌디함을 다시 느끼고 싶었다"며 "영국 런던에서도 주말마다 유명 셰프들이 거리 곳곳에서 한식을 즐기는 등 한국 음식의 인기가 대단하다"고 말했다.
고든 램지는 지난해 하이엔드 레스토랑 '고든램지버거'를 오픈했다. 지난달에는 서울 성동구 디타워서울포레스트에 '고든램지 스트리트 피자'를 열었다. 한국 진출로 경험을 쌓은 뒤 다른 아시아 국가로 진출하겠다는 목표다.
고든 램지는 "경쟁적인 서울의 외식 시장에선 특별한 재료로 만든 프리미엄 전략이 적합하다고 생각했다"며 "최근 문을 연 고든 램지 스트리트 피자 역시 피자가 가장 맛있는 상태인 따뜻한 온도로 다양한 맛을 먹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고든램지코리아는 고든램지 피쉬앤칩스, 고든램지 스트리트 피자 등 신규 매장 출점을 준비 중이다. 지난달 기준 고든램지버거 월 평균 매출은 10억원, 누적 방문자 수는 20만명에 달한다. 올해 브랜드 연매출은 약 200억원으로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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