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과기부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2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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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는 학내 연구진이 개발한 기술 2건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발표 '2022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과기부는 올해 약 7만5000건의 연구개발(R&D) 과제 중 각 부·처·청이 선별·추천한 총 850여건의 후보 성과를 대상으로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평가위원회와 대국민 공개검증을 거쳐 최종 100건의 우수성과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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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소프트웨어학과 노병희 교수·의과대학 박래웅 교수 주도 연구 사업
과기정통부, 전체 R&D과제 7만5000건 중 우수성과 100건 선정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아주대학교는 학내 연구진이 개발한 기술 2건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발표 ‘2022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과기부는 올해 약 7만5000건의 연구개발(R&D) 과제 중 각 부·처·청이 선별·추천한 총 850여건의 후보 성과를 대상으로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평가위원회와 대국민 공개검증을 거쳐 최종 100건의 우수성과를 선정했다.
이를 통해 아주대와 카이스트, 포항공대, 서울대, 고려대 등의 대학과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국립식량과학원 등의 연구기관 소속 연구자들의 성과를 추렸다.
100건의 우수성과는 ▲기계·소재 ▲생명·해양 ▲에너지·환경 ▲정보·전자 ▲융합 ▲순수기초·인프라 6개 부문으로 나눠 사업과 기관평가 등 가점과 유공표상 후보자 추천 등을 반영해 선정됐다.
아주대에서는 소프트웨어학과 노병희 교수와 의과대학 의료정보학교실 박래웅 교수가 책임자로 수행한 사업이 우수성과로 뽑혔다.
노 교수는 ‘MR-IoT/AI융합 플랫폼 기반 실감 몰입형 협업 시스템(정보·전자 분야)’, 박 교수는 ‘공통데이터모델(CDM) 기반 바이오헬스 통합 데이터망 기관확장 구축 기술개발(생명·해양 분야)’의 연구를 수행했다.
과기부는 우수성과에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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