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강원도민회 신임 회장에 김시중씨 선출… “강원특별자치도와 함께 발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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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강원도민회는 신임 회장에 김시중(63·사진) 재울산 속초시민회장을 선출했다.
울산 강원도민회는 최근 열린 임시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추대된 김 회장을 새 회장으로 발표했다.
2015년부터 최근까지 울산 강원도민회 부회장과 속초시민회장으로 활동했다.
김 회장은 "강원특별자치도가 조기에 안착할 수 있도록 출향 도민들과 힘을 모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고향사랑 실천을 위한 다양한 후원활동을 더 넓게, 더 촘촘하게 추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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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강원도민회는 신임 회장에 김시중(63·사진) 재울산 속초시민회장을 선출했다.
울산 강원도민회는 최근 열린 임시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추대된 김 회장을 새 회장으로 발표했다. 임기 3년.
김시중 회장은 속초 태생으로 속초중·고와 인하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했다. 2015년부터 최근까지 울산 강원도민회 부회장과 속초시민회장으로 활동했다.
김 회장은 “강원특별자치도가 조기에 안착할 수 있도록 출향 도민들과 힘을 모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고향사랑 실천을 위한 다양한 후원활동을 더 넓게, 더 촘촘하게 추진하겠다”고 했다.
또 “울산 강원도민회 회원 13만명과 한 마음, 한 뜻으로 고향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임기중 강원도민회관 건립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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