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신현빈, 풋풋 학생→카리스마 검사 '온도차 스틸'

하수나 2022. 11. 10.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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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신현빈이 청순한 매력부터 카리스마까지 극과 극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측은 10일, 신현빈의 온도 차 다른 변신이 담긴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한편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 윤현우(송중기 분)가 재벌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송중기 분)으로 회귀해 198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격변의 시대를 배경으로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회귀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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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재벌집 막내아들' 신현빈이 청순한 매력부터 카리스마까지 극과 극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측은 10일, 신현빈의 온도 차 다른 변신이 담긴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신현빈은 법조 명문가 출신의 반부패수사부 소속의 검사 '서민영'으로 분한다. 부정과 비리의 온상인 순양그룹을 파고들며 정의로운 행보를 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선 풋풋하고 순수한 매력이 돋보이는 대학시절 모습에 이어 검사로서 카리스마와 강렬한 아우라를 풍기는 모습으로 그가 써내려갈 서사를 더욱 기대케 한다. 그 가운데 엮이게 될 진도준과의 관계 역시 흥미를 고조시킬 전망이다.

한편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 윤현우(송중기 분)가 재벌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송중기 분)으로 회귀해 198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격변의 시대를 배경으로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회귀물이다. 오는 11월 18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제공=SLL∙래몽래인∙재벌집막내아들문화산업전문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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