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팬들에게 90도 인사...'찬원이 정말 착해'('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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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 퇴근길이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포착됐다.
녹화를 끝낸 이찬원을 보고 팬들은 반가움의 탄성을 지른다.
이찬원의 예의 바른 퇴근길을 지켜본 '편스토랑' 출연진은 "영화제에 온 줄 알았다", "정말 슈퍼스타다", "찬원이 정말 착하다"라며 감탄과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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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영재 기자] 가수 이찬원 퇴근길이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포착됐다.
11일 공개되는 '편스토랑'은 3주년 특집 세 번째 편으로 꾸며진다.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라인업의 편셰프들이 모인 만큼 어떤 특별하고 맛있는 라면 메뉴가 탄생할 것인지 관심이 쏠리는 상태. 동시에 편셰프들의 일상 속 매력도 관전 포인트란다.
이날 공개될 한 편셰프의 VCR은 어둠이 내린 밤 KBS 공개홀 앞에서 시작된다.
트롯 프린스 이찬원을 기다리는 많은 팬들. 이찬원이 MC로 활약하고 있는 '불후의 명곡' 녹화일이었기 때문이다. 녹화를 끝낸 이찬원을 보고 팬들은 반가움의 탄성을 지른다.
이찬원은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망설임 없이 90도로 꾸벅 인사를 전하는 것은 물론, 평소처럼 팬들 한 명 한 명에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뒤 현장을 빠져나간다.
이찬원의 예의 바른 퇴근길을 지켜본 '편스토랑' 출연진은 “영화제에 온 줄 알았다”, “정말 슈퍼스타다”, “찬원이 정말 착하다”라며 감탄과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그런가 하면 이찬원은 귀가 후 늦은 밤 야식 라면 만들기에 돌입한다. 이어 연예계 미식가이자 요리 능력자로 알려진 의문의 인물이 이찬원을 위해 등장, 그에게 야식 라면 특급 비법을 전수한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김영재 기자 oct10sept@tvreport.co.kr/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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