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거래일 만에 내림세‥전기전자 업종 높은 하락률
[정오뉴스] 삼성증권입니다.
코스피가 미국 물가 지표 발표를 앞둔 관망 심리와 중간선거 결과를 앞두고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분위기 속에 5거래일 만에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외국인은 강달러 압력에 9거래일 만에 팔자세를 보이고 있고 코스닥 시장은 외국인은 기관과 함께 매도에 나서면서 1% 가까이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11.6포인트 하락한 2412.81포인트로 코스닥은 5.38포인트 내린 709.22포인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투자주체별 매매동향을 보면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 홀로 물량을 내놓고 있습니다.
지난밤 뉴욕 증시는 미국 중간선거 불확실성에 소비자 물가 지수 발표를 앞두고 경계 심리가 더해지면서 하락세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신세계인터네셔널이 3분기 시장예상치를 하훼했다는 증권사 분석 속에 4거래일째 내리고 있습니다.
또 비덴트는 가상 자산 거래소 FTX의 유동성 위기 여파에 6% 넘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거래소 시장에서 전기전자 업종이 가장 높은 하락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중국 증시는 조정받고 있고 일본 증시 또한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증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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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삼성증권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1200/article/6425602_357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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