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두희, 6억 횡령 의혹에 강력 반박…"급여 수취한 적 없다"[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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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의 남편이자 멋쟁이사자처럼 대표 이두희가 임금 횡령 의혹을 부인했다.
멋쟁이사자처럼은 10일 최근 불거졌던 메타콩즈 임직원 임금 미지급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멋쟁이사자처럼 이두희 대표는 그간 메타콩즈로부터 단 한 번도 급여를 수취한 적이 없으며, 도리어 메타콩즈의 NFT 발행에 대해 법적으로 연관된 문제를 야기한 상황이 전혀 없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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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인턴기자] 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의 남편이자 멋쟁이사자처럼 대표 이두희가 임금 횡령 의혹을 부인했다.
멋쟁이사자처럼은 10일 최근 불거졌던 메타콩즈 임직원 임금 미지급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멋쟁이사자처럼은 "최근 보도된 메타콩즈의 가족 경영 및 직원들에 대한 임금 미지급 관련 보도에 대해 심각한 유감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글을 시작했다.
이어 "멋쟁이사자처럼은 지난달 24일 법원에 제출한 가처분 신청 건(메타콩즈 회계자료 열람 및 등사 관련)이 인용돼, 메타콩즈 회계자료를 일부 확인한 결과 가족 경영의 실태와 다량의 비합리적이고 비상식적인 업무처리에 대해 확인한 바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두희가 메타콩즈 외주 개발비 6억 원을 횡령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이두희 대표는 그간 메타콩즈로부터 단 한 번도 급여를 수취한 적이 없으며, 도리어 메타콩즈의 NFT 발행에 대해 법적으로 연관된 문제를 야기한 상황이 전혀 없었다"라고 반박하면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한 번 상기 내용 및 최근 논란이 되는 상황과 관련해 오해가 불거진 점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앞서 메타콩즈는 지난 9월 직원 50여명에 대한 8월분 급여 및 퇴직금 3억 5000만 원을 제 때 지급하지 않으면서 논란이 됐다.
당시 메타콩즈 측은 멋쟁이사자처럼 이두희 대표가 NFT 민팅(발행) 대금과 수수료 약 14억 원을 현금화한 것이 임금체불의 원인이라고 해명했다.
다음은 멋쟁이사자처럼 입장 전문이다.
멋쟁이사자처럼 입장문: 메타콩즈 임직원 임금 미지급 기사 관련
멋쟁이사자처럼은 최근 보도된 메타콩즈의 가족 경영 및 직원들에 대한 임금 미지급 관련 보도에 대해 심각한 유감의 말씀을 전합니다.
멋쟁이사자처럼은 지난달 24일 법원에 제출한 가처분 신청 건(메타콩즈 회계자료 열람 및 등사 관련)이 인용돼, 메타콩즈 회계자료를 일부 확인한 결과 가족 경영의 실태와 다량의 비합리적이고 비상식적인 업무처리에 대해 확인한 바 있습니다.
11월 9일 다수 매체에서 보도한 메타콩즈 현 경영진에 대한 임금 관련 부분은 실사로 파악한 수치와 일치하며, 현 경영진의 방만한 경영 행태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는 동시에 인수를 통해 조속히 책임경영을 할 수 있는 방식이 이뤄지도록 집중하겠습니다.
멋쟁이사자처럼은 임직원 복지 및 NFT 홀더의 권리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기에, 이전부터 메타콩즈 인수의지를 밝혀왔으며 본 상황을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하기 위해 법적인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아울러 멋쟁이사자처럼 이두희 대표는 그간 메타콩즈로부터 단 한 번도 급여를 수취한 적이 없으며, 도리어 메타콩즈의 NFT 발행에 대해 법적으로 연관된 문제를 야기한 상황이 전혀 없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한 번 상기 내용 및 최근 논란이 되는 상황과 관련해 오해가 불거진 점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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