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대, '간호대학 연합동아리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성료

박홍식 기자 2022. 11. 10. 12: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운대학교는 대구교육관 KUST센터에서 '제2회 간호대학 연합동아리(심지)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권려원 경운대 KUST센터장은 "이 대회를 통해 심폐소생술 수행 및 응급처지 능력을 강화하고 응급 상황 시 지역사회 안전 확보에 기여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운대 간호학과가 운영하는 대구 교육관 KUST센터는 대한심폐소생협회 '전문심장소생술 최우수 교육기관'으로 전국 간호대학 최초 두 차례 선정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전국 17개 간호대학 동아리(심지) 참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운대학교는 대구교육관 KUST센터에서 '제2회 간호대학 연합동아리(심지)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간호 대학생의 응급상황 대처 역량 강화를 위해서다.

전국 간호대학 연합동아리(심지) 17개 대학이 참가했다.

'스토리가 있는 심폐소생술'을 주제로 응급상황 대응, 심폐소생술·자동심장충격기 활용 능력 등을 평가했다.

계명문화대학교(지도교수 이혜란)·대경대학교(지도교수 송미숙)가 대상을 수상했다.

권려원 경운대 KUST센터장은 "이 대회를 통해 심폐소생술 수행 및 응급처지 능력을 강화하고 응급 상황 시 지역사회 안전 확보에 기여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운대 간호학과가 운영하는 대구 교육관 KUST센터는 대한심폐소생협회 ‘전문심장소생술 최우수 교육기관’으로 전국 간호대학 최초 두 차례 선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