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대, '간호대학 연합동아리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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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대학교는 대구교육관 KUST센터에서 '제2회 간호대학 연합동아리(심지)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권려원 경운대 KUST센터장은 "이 대회를 통해 심폐소생술 수행 및 응급처지 능력을 강화하고 응급 상황 시 지역사회 안전 확보에 기여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운대 간호학과가 운영하는 대구 교육관 KUST센터는 대한심폐소생협회 '전문심장소생술 최우수 교육기관'으로 전국 간호대학 최초 두 차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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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전국 17개 간호대학 동아리(심지) 참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운대학교는 대구교육관 KUST센터에서 '제2회 간호대학 연합동아리(심지)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간호 대학생의 응급상황 대처 역량 강화를 위해서다.
전국 간호대학 연합동아리(심지) 17개 대학이 참가했다.
'스토리가 있는 심폐소생술'을 주제로 응급상황 대응, 심폐소생술·자동심장충격기 활용 능력 등을 평가했다.
계명문화대학교(지도교수 이혜란)·대경대학교(지도교수 송미숙)가 대상을 수상했다.
권려원 경운대 KUST센터장은 "이 대회를 통해 심폐소생술 수행 및 응급처지 능력을 강화하고 응급 상황 시 지역사회 안전 확보에 기여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운대 간호학과가 운영하는 대구 교육관 KUST센터는 대한심폐소생협회 ‘전문심장소생술 최우수 교육기관’으로 전국 간호대학 최초 두 차례 선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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