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 "내 신혼여행은 호캉스+배낭여행 번갈아 하고파” (다시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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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갈지도' 김신영이 별안간 선배 김준호의 안부를 묻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10일 방송되는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에서는 김지민이 신혼여행 특집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
한편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채널S '다시갈지도'의 신혼여행 특집은 오늘(10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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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다시갈지도’ 김신영이 별안간 선배 김준호의 안부를 묻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10일 방송되는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에서는 김지민이 신혼여행 특집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
다채롭고 특별한 신혼여행 스폿이 공개되는 가운데 개그맨 김준호와 공개 열애 중인 김지민은 “내 신혼여행은 퐁당퐁당으로 호캉스와 배낭여행을 번갈아 하고 싶다”고 밝힌다. 이어 “호텔에서 주야장천 붙어있으면 말이 많아져 싸우기 마련”이라면서 뜻밖의 이유를 덧붙인다고.
여기에 더해 김지민은 여행지에서 일어날범한 커플들의 사랑싸움을 상황극으로 실감나게 펼친다. 이를 본 MC 김신영은 “선배 괜찮냐”며 김준호의 안부를 물어보며 능청 반응을 내놓는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한편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채널S ‘다시갈지도’의 신혼여행 특집은 오늘(10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채널S '다시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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