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 '첨단바이오의약품 규제과학 상담의 날’ 개최

박종대 기자 2022. 11. 10.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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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 9일 오후 경과원 바이오센터에서 '2022년도 첨단바이오의약품 규제과학 상담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상담의 날은 경과원과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공동 주관해 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 등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기업을 대상으로 ▲품질평가 ▲안정성·유효성 평가 2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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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 등 연구개발 업체 대상

[수원=뉴시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전경. (사진=경과원 제공) 2022.10.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 9일 오후 경과원 바이오센터에서 ‘2022년도 첨단바이오의약품 규제과학 상담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상담의 날은 경과원과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공동 주관해 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 등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기업을 대상으로 ▲품질평가 ▲안정성·유효성 평가 2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품질평가 분야는 첨단바이오의약품의 시험법과 기준을 설정해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안정성·유효성 평가는 동물실험, 임상시험 등을 통해 의약품의 적정사용을 위한 평가다.

이종석 경과원 바이오센터장은 “이번 상담을 통해 도내 바이오 기업들의 연구개발 진행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바이오센터가 보유한 첨단 인프라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바이오산업 발전에 앞장을 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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