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칭다오 청운한국학교 역사동아리, 독도사랑 기금 전달

최종배 2022. 11. 10.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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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사랑운동본부는 독도의 날(10월 25)을 맞아 학생들의 독도 사랑 기부금 전달이 이어졌다고 10일 밝혔다.

더불어 국내에서도 호서대생활관 식영특공대, 세종한솔고등학교, 영훈초등학교 학생들의 독도사랑 기금이 독도사랑운동본부에 전달됐다.

조종철 독도사랑운동본부 사무국장은 "해외에서도 국내에서도 학생들의 독도사랑은 뜨겁다. 학생들이 독도의 올바른 역사와 가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교육, 영상등의 지원을 통해 보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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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사랑운동본부는 독도의 날(10월 25)을 맞아 학생들의 독도 사랑 기부금 전달이 이어졌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중국 칭다오 청운한국학교 역사동아리 史각사각(이하 사각사각)은 교내에 독도의 날 포스터 게시 및 기부 알리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총 4가지 종류의 독도 그립톡을 제작 및 판매해 얻은 기부금을 전달했다.

사각사각 학생들은 "해외에서도 독도가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임을 알리고 이를 실천할 수 있는 활동을 할 수 있어 뿌듯했고, 이를 계기로 독도의 실효적 지배를 위해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국내에서도 호서대생활관 식영특공대, 세종한솔고등학교, 영훈초등학교 학생들의 독도사랑 기금이 독도사랑운동본부에 전달됐다.  

조종철 독도사랑운동본부 사무국장은 "해외에서도 국내에서도 학생들의 독도사랑은 뜨겁다. 학생들이 독도의 올바른 역사와 가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교육, 영상등의 지원을 통해 보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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