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에올' 확장판, 23일 개봉…감독인사→촬영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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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감독 다니엘 콴)가 10분 메이킹 확장판 '양자경의 더 모든 날 모든 순간'을 메가박스에서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배급사가 10일 밝혔다.
배급사 측은 "관객들의 애정 어린 확장판 요청에 화답해 특별판 제목을 '양자경의 더 모든 날 모든 순간'으로 새롭게 정하고 정식 개봉 준비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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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감독 다니엘 콴)가 10분 메이킹 확장판 '양자경의 더 모든 날 모든 순간'을 메가박스에서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배급사가 10일 밝혔다.
확장판에는 다니엘 감독의 특별한 감사 인사와 촬영 비하인드를 담았다. 배급사 측은 "관객들의 애정 어린 확장판 요청에 화답해 특별판 제목을 '양자경의 더 모든 날 모든 순간'으로 새롭게 정하고 정식 개봉 준비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는 세탁소를 운영하던 중국계 이민자 에블린(양자경)이 세상을 구하는 영웅이 되는 여정을 담은 SF영화다. 멀티버스와 홍콩 액션이라는 독특한 조합에 호평이 이어지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제 47회 미국 새턴어워즈에서 7개 부문 후보에 올라 3관왕을 기록했다. 지난 3월 미국을 시작으로 전세계 개봉해, 총 약 1억 달러(한화 1369억 3000만 원) 매출을 달성했다. 국내에서도 지난 8일 누적 관객수 25만 명을 돌파하며 인기 몰이 중이다.
23일 메가박스 개봉.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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