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장동우, 첫 단독 팬미팅 연다
안병길 기자 2022. 11. 10. 12:10
그룹 인피니트 멤버 장동우가 첫 번째 단독 팬미팅을 갖는다.
장동우는 오는 20일 오후 2시와 오후 7시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생애 첫 단독 팬미팅 ‘동우 타임즈’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군백기 이후 공식 팬미팅인 만큼 더 많은 팬과 소통하기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팬미팅은 장동우의 온앤오프를 콘셉트로 1부 ‘상상도 못한 News’와 2부 ‘Party Boy’를 상이한 코너로 구성해 기대감을 높인다. 장동우는 팬들을 위해 직접 고른 스페셜 기프트부터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촘촘히 준비하며 서로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장동우의 첫 단독 팬미팅 ‘동우 타임즈’는 10일 멜론 티켓에서 오프라인 티켓 예매가 오픈된다. 온라인 티켓 예매는 오는 14일부터 빅크를 통해 할 수 있다.
주최사인 빅크 모먼트는 크리에이터 테크 플랫폼 빅크의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를 위한 서브 브랜드로, 이번 ‘동우 타임즈’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서비스 오픈에 나선다.
한편, 장동우는 4년 만의 뮤지컬 복귀작 ‘또! 오해영’과 연극 데뷔작인 ‘여도’에서 캐릭터를 찰떡같이 소화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더불어 VIBE 파티룸 ‘인 스피릿 룸’을 통해 라디오 호스트로 변신, 팬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내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 중이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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