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9 참사 '원스톱 통합지원센터' 운영
김민형 2022. 11. 10. 12:10
[정오뉴스] 10.29참사 유가족과 부상자를 관리하고 지원하기 위한 원스톱 통합지원센터가 오늘부터 운영됩니다.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오늘 중대본 브리핑에서, "중대본 소속으로 설치되는 원스톱 통합지원센터는 관계부처 파견 인력 23명으로 구성된다"며, "1대1 매칭 공무원과 연계해 유족과 부상자 요구사항을 종합 관리하고, 치료비와 구호금 지급 등을 지원하는 통합민원실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까지 사망자는 156명, 부상자는 198명으로 집계됐으며 외국인 사망자 3명 중 1명은 내일 본국으로 송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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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형 기자(peanut@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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