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파이널 테스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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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3D TPS MOBA PC 게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의 파이널 테스트를 10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다.
에픽스토어는 원작 게임 '파라곤'을 개발한 에픽게임즈에서 제공하는 게임 유통 플랫폼으로, 파이널 테스트 이후 진행될 얼리액세스도 스팀과 함께 동시 진행된다.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에픽게임즈에서 배포한 액션 MOBA 게임 '파라곤'의 콘텐츠를 활용해 새로운 게임을 만들면서 시작된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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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3D TPS MOBA PC 게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의 파이널 테스트를 10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다.
파이널 테스트에서는 기존 CBT에서 공개된 18종 영웅에서 8종을 추가해, 총 26종의 개성 넘치는 영웅이 등장한다. 또한, 기본 플레이만 해도 획득할 수 있는 게임재화를 통해 여러 스킨들을 체험해볼 수 있다.
신규 맵 '빛의 아그니스'와 게임모드 '경쟁전'도 마련했다. '경쟁전'은 실력이 비슷한 이용자들끼리 매칭돼, 실력 격차에서 오는 피로감을 줄인 게임모드다. 이외에도 미니맵 크기 확대와 튜토리얼·훈련장 개선, 아이템 사전 추가 등 각종 편의성도 높였다.
파이널 테스트는 에픽스토어와 스팀에서 진행된다. 에픽스토어는 원작 게임 '파라곤'을 개발한 에픽게임즈에서 제공하는 게임 유통 플랫폼으로, 파이널 테스트 이후 진행될 얼리액세스도 스팀과 함께 동시 진행된다.
넷마블은 상금 2000만원을 걸고 '자낳대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이벤트 대회를 진행한다. 매드라이프, 류제홍, 따효니 등 총 20명의 인플루언서가 5인 1팀으로 참여한다. 본선 대결은 11월 12~13일 오후 6시 온라인에서, 결승전은 11월 19일 오후 1시 부산 지스타2022 현장에서 열린다.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에픽게임즈에서 배포한 액션 MOBA 게임 '파라곤'의 콘텐츠를 활용해 새로운 게임을 만들면서 시작된 프로젝트다. 원작의 기본 틀인 TPS와 MOBA 장르를 결합한 방식은 차용하면서, 빠른 템포의 속도감, 타격감, 전략 요소에 차별화를 줬다.
djjang88@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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