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화폐사랑 콘텐츠 공모전 시상…요모조모 팀 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은행이 '2022년 화폐사랑 콘텐츠 공모전' 심사 결과 '돈 깨끗이 쓰기'를 주제로 한 동영상을 제출한 요모조모 팀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등 모두 10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화폐사랑 콘텐츠 공모전은 지급결제수단으로 현금사용 선택권 보장의 필요성, 위조지폐 제작과 사용에 대한 경각심 고취, 올바른 화폐 사용습관의 중요성 등을 알리기 위해 청소년 층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행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한국은행이 ‘2022년 화폐사랑 콘텐츠 공모전’ 심사 결과 ‘돈 깨끗이 쓰기’를 주제로 한 동영상을 제출한 요모조모 팀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등 모두 10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화폐사랑 콘텐츠 공모전은 지급결제수단으로 현금사용 선택권 보장의 필요성, 위조지폐 제작과 사용에 대한 경각심 고취, 올바른 화폐 사용습관의 중요성 등을 알리기 위해 청소년 층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행사다. 2014년 처음 실시해 올해가 9회째이며 동영상 부문과 카드뉴스 부문으로 구분해 수상했다.
올해는 총 247편의 응모작 중 대상을 차지한 요모조모 팀을 비롯해 우수상 3편, 장려상 6편 등 모두 10편이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대상 300만원, 우수상 200만원, 장려상 100만원을 수여했다.
이윤화 (akfdl34@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폭력 아닌 뇌물이 된 성관계…막장 검사 '성추문'[그해 오늘]
- “도와주세요 119예요”… 이태원 투입 다음 날, 폭행당한 소방관
- 동물단체 "풍산개 파양 사건"...文 "지금이라도 입양할 수 있다면"
- 尹, MBC 전용기 배제에 “해외 순방 중요한 국익 걸려있어”
- 안우진, 최동원상 후보 제외…"학폭 징계 전력 외면 못해"
- "옆방 학생들 달려갔지만"...호텔서 다투던 남녀 추락
- 7억대 코카인 밀반입 한국인, 알고보니 경기도 공무원
- 월드컵 의지 밝힌 손흥민 "1% 가능성 있어도 앞만 보고 간다"
- 트럼프가 지지한 공화당 후보들 대거 낙선…경쟁자 디샌티스는 낙승
- '웃기고 있네' 논란…안철수 "尹이 시킨 일도 아닌데 왜 사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