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2023시즌 코칭스태프 구성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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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가 전형도 신임 수석코치를 비롯해 5명의 새 얼굴을 영입하며 2023시즌을 이끌어갈 코치진 구성을 완료했다.
N팀(NC 1군)은 전형도 수석 코치가 새로 합류해 강인권 감독의 지원군 역할을 맡는다.
전형도 신임 수석코치는 선수 시절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에서 뛰었으며, 현역 은퇴 후에는 휘문고 야구부 감독으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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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NC 다이노스가 전형도 신임 수석코치를 비롯해 5명의 새 얼굴을 영입하며 2023시즌을 이끌어갈 코치진 구성을 완료했다.
N팀(NC 1군)은 전형도 수석 코치가 새로 합류해 강인권 감독의 지원군 역할을 맡는다. 타격 파트에는 송지만, 진민수 코치가 합류해 선수단에 활력을 더할 계획이다.
전형도 신임 수석코치는 선수 시절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에서 뛰었으며, 현역 은퇴 후에는 휘문고 야구부 감독으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두산과 한화를 거쳐 지난해까지 SSG 랜더스 작전 주루 코치로 활약했다. 강인권 감독과는 두산과 한화에서 코치 생활을 함께하며 야구관에 대한 공감대를 쌓았다.
C팀(2군)은 지석훈 수비 코치, 손용석 야수 코치를 새롭게 영힙하고, 구단 자체 코치 연수 프로그램을 거친 손정욱 투수 코치와 윤수강 배터리 코치를 정식으로 선임했다.
전형도 수석 코치는 오는 17일(목)부터 선수단에 합류하고 지석훈, 손용석 코치는 내년 CAMP2에 맞춰 선수단과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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