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에스더, '다이아 수저로 천억 매출 당연?'.."한땀한땀 벌어"[스타이슈]

이경호 기자 2022. 11. 1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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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학과 의사 여에스더가 '다이아 수저설'에 억울함을 표했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여에스더의 에스더TV'의 쇼츠(Shorts) 영상 코너에 '다이아 수저?? 여에스더 잔고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여에스더는 "(회사 매출이) 작년에 1000억했다고 하니까, (사람들이) '다이아몬드 수저니까 당연하다'고 하는데, 나 정말 한땀한땀 벌어서 한 거란 말이야"라고 억울한 표정으로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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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유튜브 채널 '여에스더의 에스더TV'에서 여에스더가 '다이아수저설'을 해명했다./사진=유튜브 채널 '여에스더의 에스더TV' 영상 캡처

가정의학과 의사 여에스더가 '다이아 수저설'에 억울함을 표했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여에스더의 에스더TV'의 쇼츠(Shorts) 영상 코너에 '다이아 수저?? 여에스더 잔고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은 지난 4월 '[라스 후기] 여에스더의 20년치 가계부를 털어보자! (feat. 홍혜걸 사치?!)'의 동영상 일부 내용이다.

해당 영상은 여에스더가 자신이 1997년 쓴 가게부를 보며 잔금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여에스더는 "잔금이 은행에 50만원, 현금 56만원 있대"라고 말했다.

이어 여에스더는 "얼마 전에 '신과 한판'에 내가 '다이아몬드 수저'라고 나갔잖아"라면서 "근데, 부자가 3대 안 간다고. 다행히 내가 시집올 때는 어머니가 캐시(현금)가 많았지. 우리 어머님이 2억 5천 주셨고, 우리 시부모님이 넉넉치 않은 살림에서 8천만원이나 주셨어. 그래서 3억 3천으로 31평 아파트를 샀지. 거기까지 너무 감사하고"라고 말했다.

여에스더는 "그 이후에는 전부 다 홍박사님(남편 홍혜걸)하고 나하고 강의하고 앵벌이 해서 번 돈으로 회사 만든거야"라고 설명했다.

여에스더는 "(회사 매출이) 작년에 1000억했다고 하니까, (사람들이) '다이아몬드 수저니까 당연하다'고 하는데, 나 정말 한땀한땀 벌어서 한 거란 말이야"라고 억울한 표정으로 해명했다.

한편, 여에스더는 1994년 홍혜걸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여에스더는 지난 2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자신이 CEO로 있는 건강기능식품 회사의 연 매출 1000억원 가까이 된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후 '라디오스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연 매출 1000억 비결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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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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